삶을 고해(苦海)라고 합니다. 출생은 고해(苦海)라는 바다에 뛰어든 것이고, 삶은 고해(苦海)라는 바다에서의 항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삶은 더 이상 고해가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자신의 십자가가 가장 무겁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그 십자가를 인정하고 받아드릴 때 우리는 인생에서 감사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등으로 지고 가면 힘이 듭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가슴으로 안고 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코로나는 나의 십자가에서 이제 이 시대의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부정하면, 거부하면 나와 시대가 짊어진 무거운 십자가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 시대가 져야 할 우리의 십자가로 받아들인다면 또 길이 있고 또한 감사가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집단 감염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답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코로나를 정복할 때까지 이런 상황은 어느 정도 반복될 것입니다. 코로나를 우리가 감당해야 할 그리고 극복해야 할 우리의 십자가로 받아들입시다. 우리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인생의 고해(苦海)를 항해하며 당장 눈앞의 파도만 바라보지 맙시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우리는 코로나 이후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봅시다. 꿈이 있는 아이들의 학교와 미래를 봅시다. 힘든 서민들의 경제와 미래를 봅시다. 언젠가 인생 항해를 끝낼 우리의 미래를 봅시다. 이 십자가를 가슴으로 안고 감사와 기대를 가지고 나아갑시다.

 

<아직 가야 할 길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아래 지침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과의 만남, 예배의 감격을 위해 일찍 나와 기도로 준비해 바랍니다.

2. 교회에 들어오실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늦어도 15분 전에는 도착하셔서, 1층 입구에서 발열 체크 후에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최소한의 거리두기를 위하여 ‘거리두기 스티커’가 붙어 있는 좌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5. 어린 자녀와 동반한 경우를 위해서 유아실과 3층 3구역을 따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6. 열이 있거나 몸이 안 좋은 분들을 위해서 온라인 예배도 당분간 병행합니다. (새숨교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새숨교회 검색)

7. 아동부 예배와 영유아부 예배는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기존대로 오전 9시와 11시에 드립니다(봉사자와 거리두기를 위한 9시 예배, 1층 교육관에서).

– 새숨 교회 이영록 목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