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목회를 꿈꾸며…
위로의 목회를 꿈꾸며... 이영록 목사 지금 광화문 거리의 상징인 '광화문 글판'은 많은 소시민들을 위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구직과 실직 사랑과 이별의 사연을 가지고 광화문을 걷는 이들에게 몇 마디의 글들이 상처받은 마음을 만져주는 위로의 글들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은 1991년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광화문 사거리에 처음 걸렸습니다. 초기의 문안은 계몽적 성격의 직설적인 메시지가 주로 [...]